(1) 중국 중산층을 중심으로 살만해지고, 자신에게 투자하면서 뷰티 시장도 성장
(2) 해당 트렌드를 따라 C뷰티도 프리미엄 제품과 이미지를 축적하고 있음
(3) 소셜미디어와 옴니채널의 트렌드는 중국도 학습하고 있음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의 화장품 수입 금액을 통해 볼 수 있는 점은 상방은 프랑스, 캐나다 화장품을(물론 미국내 생산 제품이 가장 많습니다) 공략할지, 하방은 중국의 화장품으로부터 어떻게 승리할지가 관건인 것을 봤어요.

그래서 오늘은 C뷰티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1. CBeauty 시장 사이즈는 미국에 이어 세계2위

2023년 예상 $60.7B 의 시장(시장 사이즈는 범위와 정의에 따라 다름)

vs US는 2022년 기준 $87.7B 시장
60.7B 중 Cosmetics는 $15B.

2. 앞으로 5년동안 매년 약 5% 성장할 것으로 예상

그러면 2023년의 $15B > 2028년 $21.39B 으로 성장

3. C뷰티 키플레이어 리스트

한국에 #아누아 #넘버즈인 #VT #메디테라피 #조선미녀 #COSRX 등 대형 인디브랜드가 있고 #아모레 #엘지생건 같은 대형 상장사가 있듯, 중국에도 #Pechoin #Chando #Herborist 등 키플레이어들이 존재.

4. CBeauty 키플레이어의 존재감

Pechoin : 2022년 $15.22B : 약 20.5조원(!?!) ; (글로벌 매출 포함인 것으로 보입니다)

5. C뷰티 트렌드 (1)

중국의 젊은 층들 사이에 전통요법 (Traditional Remedies)을 루틴에 적용하는 트렌드가 존재.

브랜드에서는 이를 화장품에 반영.

6. C뷰티 트렌드 (2)

중산층의 가처분 소득이 급격히 상승.
2013년 약 $2,163 > 2022년 약 $4,340 으로 2배 이상 증가.

7. C뷰티 트렌드 (3)

중산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고품질 제품 선호 흐름 형성.
일부 예상에 의하면 2025년에는 전체 시장의 50% 이상이 프리미엄 제품군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8. C뷰티 트렌드 (4)

내츄럴, 오가닉 화장품 선호 증가.

9. C뷰티 트렌드 (5)

소셜 미디어와 이커머스 의 영향력 증가

10. C뷰티 트렌드 (6)

안티에이징, 클리니컬 브랜드 제품에 주목.
Florasis 는 약 1,870억 원을 R&D와 제품 혁신에 투자한다고 발표.

11. 중국 판매채널 추이

온라인 vs 오프라인 50:50

12. 옴니채널

소셜미디어의 영향력 증가와 함께 결국 옴니채널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