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뷰티 맛을 봐 버린 시즌2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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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6.

피키 뉴스레터 2025.1.7

🙎‍♀️ K-뷰티 맛을 봐 버린 시즌2 영희

다시한 번 K-콘텐츠가 전세계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이제 영희마저 K-뷰티의 섬세한 터치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눈치채신 분 별로 없을듯...)

2025의 시작은 뉴욕 한복판에서 만난 K-뷰티

작년(2024년) 12월, 미국 뉴욕 한복판에 있는 얼타뷰티, 세포라 매장.

대표적인 미국 화장품 편집숍에서 낯익은 한국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각 매장의 매대에는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K-뷰티 브랜드 제품이 있었으며, 어떤 매장은 아예 'K-뷰티 전용' 매대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한국일보 박경담 기자의 현장 르포를 통해 생생한 뉴욕 분위기를 체감해보세요! (원문보기)

새해 목표 특)

2025 마케팅 계획 세우기

지난 30년간 화장품 업계에서 여러번의 실패 속에 끝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낸, 국내 화장품업계를 대표하는 2세 기업가 중 한 명인 브랜드 메디힐 권오섭 회장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고객이 만족하는 화장품은 망하지 않는다. (중략) 명품은 비싼 게 아니라 잘 팔리는 제품입니다.”

"돈 버는 것도 좋지만 그때까지와는 다른 업무 혁신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중략) 당시만 해도 ‘뭐 하는 짓인진 모르겠다’, 심지어 ‘미친 거 아니냐’는 비아냥을 들어야 했습니다."

"내가 싼 똥은 내가 치우는 겁니다. 첫 창업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직원이 많아요. 회사가 문 닫으면 어쩔 수 없니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 이도 많죠. 사람과 신용을 잃지 않는 것, 그게 재기의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2010년 무렵입니다. 자가다 꿈에서 깨면서 소스라치게 놀랐어요. 첫 창업 때부터 ‘잘되면 남을 돕겠다’고 다짐했는데, 그날 꿈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벌어야 나와의 약속을 지키겠느냐’고 하시는 거예요. 너무 놀라 아내를 깨워 “약속을 지켜야겠다. 죽을 때까지 기부하고 살자”고 다짐했습니다. 강서구청에 매달 200만원씩 독거노인을 지원한 게 시작이었죠.”

한 사람의 인생을 짧은 글에 요약해서 담아내기란 불가능할정도로 어려운 일이지만, 문장마다 명언이 넘처나는 권오섭 회장의 이야기는 다음 본문을 통해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브스 - (본문보기)

첫 뉴스레터를 마치며...

2025 마케팅 계획을 준비중인 피키 파트너 여러분들께도 멋지고 좋은 일들이 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