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부터 순서대로 내린게 아니기 때문에 전혀 다른 관점이지만, 공교롭게도 캐즘의 벽인 13.5% 와 유사한 수입액 비중까지 올라온 상황입니다.
👀 캐즘(Chasm)이 뭐지?
첨단 기술 제품이 소수의 혁신적 성향의 소비자들이 지배하는 초기 시장에서 일반인들이 널리 사용하는 단계에 이르기 전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하거나 후퇴하는 현상. 원래 지리학적으로 지각변동에 의해서 생기는 균열로 인한 단절을 의미한다. 캐즘을 넘어서는 제품은 대중화되지만 그렇지 못한 제품은 일부 얼리어답터들의 전유물로 남게 된다.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출처 : twfdigital
위에서 이야기한 수입 비중 20% 중 13%면 전체의 약 2.6%.
이것이 좀더 정확할텐데, 매우 공교롭게도 Innovator 영역인 2.5%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다시 말하면 K뷰티는 아직 미국 내에서 이노베이터들에게만 수용된 상황이라 봐야겠죠?
미국 틱톡샵은 어떤 의미일까?
미국의 틱톡샵은 뷰티 카테고리 판매 채널 중 9위입니다. 아마존, 세포라 등 모두 포함해서요.
이노베이터들에게만 퍼져있는 현재의 2.5% 를 넘어서 메이저로 가려면 13.5%의 캐즘을 넘어야 해요.
그 중간 단계의 11%(13.5% - 2.5%)를 채우기에 매우 적합한 채널이라 생각해요.
왜냐하면, 기존에 한국에서 접근가능하고 노출되는 크리에이터들과 Pool이 다른 것을 체감할 수 있거든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오디언스와 피드를 가진 미국 거주 크리에이터들이 미국 틱톡샵(> 미국 틱톡 오디언스)에 모여있죠.
그래서 제가 계속 미국 틱톡샵을 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K뷰티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성공하도록 돕는게 저의 미션이거든요. 🤓
2024년 10월 예정인 아마존 프라임 빅딜 데이!
콘텐츠 바이럴 마케팅은 8월부터 시작해야 10월에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더 늦기전에 피키와 함께 캠페인을 준비하세요!